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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섬세한 김정일 ‘예술가형’ 승부욕 강한 김정은 ‘무인형’
“김정일은 예술가형 리더십, 김정은은 무인(武人)형 리더십.”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리더십을 비교한 보고서가 나왔다. 통일부가 의뢰해 이화여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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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지하철서 담배 피우는 모습 노동신문 1면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달 새로 제작한 지하철 전동차를 돌아보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 좌석 위에 크리스털 재털이(원안)가 눈에 띈다. [노동신문, 아람 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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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후지모토 겐지 “날로 살찌는 김정은, 스시와 샴페인이 주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급격히 체중이 불어난 것은 스시와 샴페인을 즐겨먹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 당국이 지난 1일 공개한 사진의 김정은 위원장은 배가 상당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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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원에서도 담배 피운 김정은
[사진 노동신문] 애연가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육아원 건설 현장을 찾아서도 담배를 피웠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원산 육아원을 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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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 딸 김은경, 김여정과 대학동창
김여정(左), 김은경(右)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의 딸 김은경(26)씨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과 직장 동료였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8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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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유를 잃은 북한 주민 … 그들은 무슨 꿈을 꿀까
고아원 원장의 아들 애덤 존슨 지음 김정희 옮김 아산정책연구원 708쪽, 2만2000원 ‘존 도(John Doe)’. 한국의 ‘홍길동’처럼 영어권 언론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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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어머니 이름은 고영희 아닌 '고용희' 확인"
지난해 7월 북한당국의 초청을 받아 11년 만에 재방북한 후지모토 겐지가 베이징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1988~96년, 1998~2001년 두 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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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어머니 이름은 고영희 아닌 '고용희' 확인"
지난해 7월 북한당국의 초청을 받아 11년 만에 재방북한 후지모토 겐지가 베이징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1988~96년, 1998~2001년 두 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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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마중물 붓는 심정으로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65·가명)가 북한에서 칙사 대접을 받고 온 모양이다. 북한의 최고권력자인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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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부인에게 어떻게 감히…" 北 간부 '분개'
"북한 당국으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아 발언을 조심하는 것 같다."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은 8일 "평양에서 김정은을 만난 후 하루 전 귀국한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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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요리사' "김정은 부인, 귀엽고…"
평양 방문 후 4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후지모토 겐지. [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속요리사로 10년 이상 근무했던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65·가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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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부 만난 日요리사 "인상이…"
출처:중앙포토지난해 말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를 10년 이상 맡아 어린 시절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 절친했던 후지모토 겐지(가명·65)는 4일, 북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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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참다랑어 갖고 방북”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알려진 후지모토 겐지가 21일 북한 방문을 위해 중국 베이징 공항을 출발하고 있다. 11년 전 신변 위협을 느껴 북한을 탈출했던 후지모토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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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뒤 김정일 비밀 폭로 日 요리사, 이번엔…
과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가명·65·사진)가 2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시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 일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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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타임 표지 김정은 등장, 타이틀이 "기괴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인물(사진)로 등장했다. 타임은 2월 27일자로 발행되는 최신호에서 ‘핵을 가진 나라의 검증받지 않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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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시찰 취소시킨 '선글라스 벤츠女' 누구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출처=뉴시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출처=연합]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을 기점으로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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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타고 남한 진격훈련 김정은, 또 김일성처럼…
조선중앙TV가 8일 방영한 기록영화의 첫 부분엔 김정은이 회색말을 타고 달리며 등장한다(위 사진). 이는 항일유격전쟁을 지휘하던 김일성의 ‘백마를 탄 채 만주벌판을 달리는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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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까이서 본 日요리사 따르면…"
4명의 북한·외교 전문가가 20일 JTBC 스튜디오에서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의 사회로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 안정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찾아보는 심층 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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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가 살아있다면 북한 개혁하려 했을 것”
“북한의 3대 세습에 침묵하고 용인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한국 좌파들의 영혼은 이제 죽었다고 봐야합니다.” 김정일 후계체제를 비판하는 하태경(43·사진) 열린북한방송 대표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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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을 둘러싼 권력투쟁의 내막 다룬 만화 출간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을 다룬 만화가 출간됐다. 대북 인권활동을 위한 매체인 열린북한방송의 하태경 대표가 발행한 '만화 김정은'(시대정신, 1만원)은 김정일(69) 국방위원장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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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붕괴시, 중국군 국경넘을 것”
북한 김정은의 3대 세습과 관련해 랜드 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박사(사진)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후계구도가 흔들릴 경우 한국과 중국이 북한의 ‘핵’을 놓고 군사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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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남조선 놈’이라 부르고 환갑 넘은 부관을 툭툭 차던 아이 김정은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 후지모토 겐지 지음 한유희 옮김, 맥스미디어 264쪽, 1만5000원 하루 아침에 20대 청년에서 북한군 대장으로 깜짝 등극한 인물. 절대군주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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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⑪
호주 총리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혀 전시한 일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인 호주와 G20 참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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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탈북 김정일 전속요리사 후지모토 겐지 단독 인터뷰
김정일(68)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63·사진)는 “북한 후계자 김정은(26)은 결국 개혁·개방을 택하겠지만 실천에 옮기려면 적어도 1